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9. 4. 21:15

한다감이 '신상출시 편스토랑' 첫 등장만에 시선을 사로잡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다감이 공개한 한옥 집과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이날 한다감은 눈이 번쩍 뜨이는 1000평 규모 한옥 대저택부터, 부모님과 본인까지 가족의 타고난 요리DNA를 자랑했는데요. 한다감의 신혼집은 세종시에 위치해 있다고 합니다. 

한다감은 너른 마당 위 고즈넉하게 자리 잡은 한옥에서 눈을 떴습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마치 한옥 호텔 같다"라며 감탄을 쏟아낸 가운데, 100% 민낯의 한다감은 세면대로 향했는데요. 


이날 가장 놀라움을 자아냈던 것은 한다감 아버지의 요리 실력이었는데요. 결혼 후 오랜만에 집에 온 딸을 위해, 한다감의 아버지는 직접 기른 다양한 유기농 채소로 머위 김밥 등 건강밥상을 준비하며 놀라운 실력을 공개하였습니다.

'편스토랑' 식구들 모두 "진짜 고수가 나타났다"며 감탄했을 정도. 이연복 셰프 역시 "아버지가 셰프 같다"며 놀랐다. 실제로 한다감의 아버지는 조리 자격증을 여러 개 갖고 있는 실력자 였다고 하는데요. 이로 봐서는 현재 한다감의 아버지의 직업이 요리사거나 요식업 관련 종사자 였을 가능서잉 높다고 합니다.


그렇게 식탁에 모인 가족은 도란도란 대화를 나누며 식사를 이어갔다. 대화 주제는 한다감의 결혼. 딸바보인 한다감의 아버지는 딸이 결혼했을 때를 떠올리며 "서운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한다감의 아버지는 딸의 결혼 선언에 큰 충격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line-height: 1.8;">그럼에도 결혼하는 딸을 위해 마당 가득 100여 개의 청사초롱을 직접 다는 등 무한 딸 사랑을 보였다고 하면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한다감은 "저도 몰랐는데, 아버지가 제 결혼 소식에 충격을 받으셨다"며 "제가 예전에 비혼주의자라고 이야기를 했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 하니 충격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처음엔 씁쓸해했는데 나중에 함 들어가는 날 마을 입구에 청사초롱을 달며 딸에 대한 사랑을 볼 수 있었는데요. 하나하나 직접 초로 불을 켰다"고 말하며 공개된 사진에서 아름다운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한다감은 1999년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에서 한은정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8년 12월 개명했습니다. 한다감은 당시 개명 이유에 대해 "이름이 너무 평범해 배우로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고 팬들에게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싶어 개명했다"고 밝혔는데요.



이후 올해 1월 1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하며 팬들을 많이 놀라게 하였습니다. 한다감의 집은 세종시에 위치한 부모님 댁이라고 하는데요. 한다감 집은 2016년에 25억 6800만원에 분양박은 선수동 트리마제 61평 아파트가 현제 시세는약 40억원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