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1. 13. 11:35

야구선수와 치어리더 부부가 탄생하였습니다. 프로야구 투수 임기영과 치어리더 겸 가수 김맑음이 오는 12월19일 오후 2시30분부터 광주광역시 드메르 웨딩홀 2층 베일리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는 소식에 많은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임기영은 2015년부터 KIA에서 투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신부 김맑음은 2015~2018년 KIA 응원단에서 활동하였는데요. 2012년 임기영은 신인드래프트 전체 18번으로 한화 이글스에 지명되며 KBO리그에 데뷔했습니다. KIA 소속으로 2017년 플레이어스 초이스 어워드 기량발전상을 받았으며 활약하였는데요.

김맑음은 2011년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응원단에서 치어리더로 데뷔하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2014~2015년), 남자프로배구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2014~2018년)에서 활약하였습니다.


또한 여자프로배구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2014~2018년), 여자프로농구 청주 KB 스타즈(2014~2018년), 남자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2016~2018년)을 거쳐 이번 시즌 SK로 돌아왔는데요.

예비신부 김맑음은 2018년 싱글앨범 ‘가즈아’를 발표한 트로트 가수이기도 합니다. 2019년에는 ‘내일은 미스트롯’ 100인 예심을 통과하여 본선 1차전까지 진출한 끼가 많은 친구라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오랜기간동안 친구사이로 지내다가 연인사이로 발전했고 결국 결혼까지 하게 되며 처음으로 치어리더와 야구 선수 커플이 탄생을 한 것인데요.두 사람은 광주에 신혼집을 차리게 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연상연하 커플인데요. 김맑음은 1989년 생으로 올해 나이 32살 이며 임기영은 1993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살 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이미 팬들 사이에서는 연인사이임이 알려지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공식적으로 발표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 모두 결혼 이후에도 각자 일을 열심히 활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다시 한번 결혼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