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전진이 SBS '동상이몽 2'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많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전진이 예비 신부와 함께 동상이몽 출연을 확정 지었다고 하는데요. 이로 인해 예비 신부에 대한 관심으 증폭하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결혼을 발표한 전진은 '동상이몽'을 통해 생애 가장 행복한 날이 될 결혼식과 사랑하는 예비 신부를 첫 공개한다고 하는데요. 전진이 한 여자의 남편으로서 가정을 꾸리는 첫 시작의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전진은 3년간 교제해온 3살 연하의 승무원 연인과 결혼을 소식을 전하며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전진은 결혼을 앞두고 출연한 방송 및 라디오를 통해 "평생 함께할 친구가 생겼다는 생각에 묘하고 기대가 된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팬들을 향한 손 편지에서도 예비신부에 대해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힘이 되어 주는 존재"라고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이 가운데, 전진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 19)로 인해 이달 13일 예정됐던 결혼식을 한차례 연기했습니다.
전진은 여자친구를 처음 만난 계기에 대해 "친한 후배의 지인이어서 알게 되었으며 첫 눈에 반했다고 합니다. 말투와 행동이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나 싶었다. 별명이 여신이자 천사라더라. 직장 사람들이 그렇게 부른다"고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이어 '휴대폰 속 저장명'에 대해서 전진은 "'행복할 내 여자'라고 저장해놨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랬다"고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결혼 발표를 하려고 한 건 아니었다는 전진. 그는 "얼마 전에 신화 회의를 했는데 '새신랑'이라며 반기더라. 축가 부탁은 아직 안했습니다.
전진은 코로나19의 진행 상황을 긴밀히 확인하고 결혼식 날짜를 다시 확정해, 일가친척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전진은 지난 1998년 그룹 신화로 데뷔해 '최장수 아이돌'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진은 신화 내에서 두번째 유부남이 되었는데요.
전진의 본명은 박충재로 1980년 새으로 올해 나이는 41살 되었습니다. 전진은 1998년 신화 정규 1집 해결사를 통해 시작했고 포지션은 서브보컬과 리드댄서 그리고 래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진의 예비신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신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개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데뷔 초 KBS2 '출발 드림팀'에서 뛰어난 운동신경으로 큰 활약을 펼쳐 주목받았습니다. 솔로가수로도 활동했고,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구미호 외전'을 통해 주연급 배우 반열에 올랐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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