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라 나이 전남편장대식

정수라 나이는 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 그가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르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정수라는 어떤 가수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수라 나이는 올해 58세라고 합니다. 믿기지 않은 동안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정수라는 쟁쟁한 가수들과 나란히 무대에 올라 그간 쌓아온 내공을 가창력으로 유감없이 발휘하며 역시 정수라라는 소리가 나왔는데요.

정수라는 80년대 가요계를 이끌었습니다. 그는 히트곡 ‘도시의 거리’ ‘환희’로 당대 최고의 가수로 활동하였습니다. 다만 미국 원정출산, 재벌회장 스폰서설 등 루머에 시달리기도 곤혹을 치루기도 하였습니다.

정수라는 과거 루머에 대해서도 정면 돌파하며 적극적으로 해명한 바 있습니다. 정수라가 미국에 머물 당시 대기업 회장의 아이를 임신해 원정출산 했다는 소문이 확산 되었는데요. 아들을 낳으면 5억을 받기로 했다는 설명도 뒤따랐습니다.

이에 정수라 재벌설이 따라붙었고 한 병원의 이사로 등록됐다는 루머까지 퍼지며 정수라는 힘든 시간을 보내야만 했습니다. 정수라는 "지인이 급하게 병실이 필요하다며 연락한 적도 있었다"라며 "소문에 따르면 엄청 부자다. 백화점도 다 제걸로 되어 있더라"라고 말했습니다.

정수라는 2006년 결혼했지만 7년 만에 파경을 맞았습니다. 남편 사업 자금으로 20억 원 정도 지원했으나 밑빠진 독에 물 붓기였다고 털어놓기도 하며 이혼사유에 대해서 알리기도 하였습니다.

“어머니의 집마저 경매로 넘어가 한 달 반 동안 소주와 라면만 먹었다”며 “아직은 남자가 무섭다. 옆을 지켜준 엄마와 함께 산다”고 전하며 아직 재혼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정수라는 처음부터 난 사랑이였는데 전남편은 아니였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재산을 잃고 혼자가된 정수라는 극단적인 생각까지 하였지만 엄마, 언니때문에 참았다고 고백하였습니다. 정수라의 전남편은 9살 연상으로 건설회사를 운영한 장대식씨였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