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가 될 순 없어’에서 개그맨 2호 부부가 떴다. 임미숙, 김학래 부부가 일상을 최초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더욱 김학래가 바람 이야기를 털어놓으면서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학래의 아내 임미숙은 과거 공황장애를 앓았던 사실을 고백, 그 때문에라도 더 명랑하게 살려고 노력한다고 밝혀 안쓰러움을 불러 일으켰는데요. 부부라도 프라이버시는 지켜야 한다'는 의견으로 맞서고 있었다.
이같이 임미숙이 휴대폰에 집착한 이유도 김학래에 있었다고 합니다. 최근 '오빠 나 명품 하나 사줘'라는 메시지를 봤기 때문 이라고 하는데요. 김학래는 "농담으로 말한 것"이라고 했지만 임미숙은 신혼 초 김학래의 바람기 때문에 속앓이를 했고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임미숙은 "도박하고 바람 피우고 하니까 이 병에 대해 이야기도 못했다"라며 "당시엔 병명을 몰라 10년 동안 말도 못하고 교회에서 매일 울었다"고 속내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결혼 후 1년 지나서 이 병이 생겼는데 그 당시에는 공황장애라는 병명이 없었다"며 "병원에 가도 모르니까 매일 교회에 가서 울고 기도하면서 10년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주변에서 사람들이 내가 이상하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감추고 혼자 울면서 거의 30년 동안 제일 가슴 아픈 게 아들과 해외 여행, 쇼핑 한 번 못 가봤다. 그게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도 털어놓았습니다.
김학래의 불륜을 동료가 직접 확인한 적도 있었다고 합니다. 과거 개그우면 이경애가 방송 도중 김학래에게 직접 물어본 김학래 원당사건이 그것으로 그 원당에서 김학래 스캐들이 첫번째로 걸린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이어 김학래가 바람을 핀 상대는 머리 틀어올린 여자였다며 딱 보자마자 느낌으로 알았다고 언급하며 김학래보도 연상이였다며 김학래가 바람핀 여성을 서스럼없이 묘사했다고 합니다.
개그맨 2호 커플인 김학래와 임미숙은 1990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는데요. 임미숙이 많이 힘들었을 당시 구세주 같이 아들이 나타나 양 쪽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중재자 역할을 훌륭히 소화해냈다고 합니다.
덕분에 임미숙과 김학래는 극적인 화해에 성공, 이들의 다사다난했던 하루가 훈훈하게 마무리되어 보는 이들을 안도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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