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골프 중에서 우드를 가장 어려워 하시는데요. 드라이버와 아이언을 골프 시작 가장 처음에 배워서 그런지 우드에 대한 고민이 많으실 겁니다. 찍어쳐야 할지, 드라이브처럼 쳐야할지 아니면 쓸어서 쳐야하는지 궁금하실 텐데요.
우드의 정식 이름은 페어웨이 우드 인데요. 우드는 보통 3번 우드부터~7번까지 브랜드에서 출시를 합니다. 드라이버를 보통 1번 우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요. 초보자들에게 특히 여성분들에게 3번 우드보다 4번 우드를 더 추천드리는데요. 초보 채 구성품에도 세트로 구매하시는 분들은 4번과 7번 우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드는 어떻게 쳐야 잘 칠 수 있을까요? 우드는 쓸어치는 것이 정석이라고 하는데요.먼저 우드를 아래에서 위로 쓸어쳐야 하는 샷이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공의 위치는 드라이버 보다는 오른쪽에 두고 5번이나 4번 아이언 보다는 왼쪽에 공을 두고 쳐야 합니다.
체중은 6대 4로 왼쪽에 6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샷을 할때에는 오른쪽 어깨가 앞으로 절대 나와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스탠스는 드라이버보다는 작게 서고 아이언 보다는 넓게 서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드는 샤프트 길이가 아이언과 유틸보다 길기 때문에 아크가 넓게 그려지기 때문에 스탠스를 넓게 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팔에 힘을 빼는 것이 좋습니다. 우드는 아이언보다 길이가 더 길기 때문에 아이언보다 힘을 더 빼고 몸을 더 많이 써야하는 클럽입니다. 아크가 크게 그려지기 때문에 팔로 치면 뒷땅이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몸을 최대한 사용해서 회전해야 합니다.
그리고 백스윙을 할때 크게 아크를 그리고 하체를 먼저 이동한 후 상체 이동을 하는 샷을 계속 연습합니다. 그리고 다운 스윙시 겨드랑이를 꽉 조이고 왼발에 무게 중심을 만들고 임팩트를 주는 연습을 합니다. 모든 클럽이 그렇듯이 다운 스윙시 왼쪽 안쪽 허벅지에 힘을 주고 무게 중심 이동을 하는 것이 임팩트 만들기에 좋은데요.
겨드랑이를 조이고 내려오는 것이 우드샷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백스윙가 다운스윙 모두 겨드랑이를 조이는 느낌으로 움직이는 것이 우드샷의 미스를 적게 내는 중요한 포인트라고 합니다. 그리고 헤드의 무게를 느끼는 것이 사실 중요한데요.
거리를 많이 나가게 하기 위해서는 아크를 크게 그리고 임팩트를 정확하게 맞추는 것이 중요 합니다. 처음부터 전체 스윙을 연습하기 보다는 반스윙으로 아크를 조금 작게 그리면서 임팩트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임팩트 연습을 하면서 정확히 맞춰진다면 아크를 점차 크게 그리면 됩니다.
이상 우드를 잘치는 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조금씩 조금씩 연습을 하다보면 임팩트가 잘 맞는 순간이 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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