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23. 16:13

필드에 나가서 공이 페어웨이에만 있다는 참 좋겠지만, 변수들이 많이 생기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벙커샷 입니다. 벙커란 모래가 있는 곳으로 움푹 파인 곳인데요. 영어 뜻 처럼 벙커의 모양으로 잔디가 아닌 모래로 되어 있기 때문에 더욱 미스샷이 나기 쉽습니다. 그렇다면 본격적으로 벙커를 잘 탈출하기 위한 방법과 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어웨이 벙커

페어웨이 벙커는 페어웨이 주변에 있는 벙커로 그린 주위에 있는 벙커에 비해서 높이가 낮기 때문에 기본기에 충실한다면 충분한 샷을 할 수 있습니다. 페어웨이 벙커에 공이 빠졌다면, 아이언과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럽으로 충분히 거리도 낼 수 있으면 탈출을 할 수 있습니다.

 

벙커샷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과 기본 자세 입니다. 벙커샷에는 자신있게 샷을 내리치는 것이 중요한데요. 또한 페어웨이 벙커에서는 뒷땅을 치는 것보다 공을 깔끔하게 컨택하여 걷어내는 것이 미스샷을 줄일 수 있습니다. 먼저 스탠스는 평소와 동일하게 섭니다.

 

 

그리고 아이언과 하이브리드를 선택히 평소보다 각도를 조금더 완만하게 백스윙을 해 주는데요. 그리고 벙커샷에서는 하체를 단단하게 고정하고 회전과 팔로 공을 걷어내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처럼 풀 스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운 스윙시 절대 오른발을 때지 않고 컨택하는 느낌으로 공을 걷어 내 줍니다.

 

그리고 어드레스 시 본인이 잡은 클럽을 평소에 했던 어드레스 자세보다 척추의 각도를 조금 더 세워 줍니다. 그러면 자연스럽게 손목의 각도가 세워지기 때문에 미스샷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 그린 주위 각도가 높은 벙커

 

 

페어웨이 벙커가 아닌 그린 주변에 있는 벙커들은 대체적으로 높이가 다들 높습니다. 그래서 탄도를 높게 뛰어서 벙커를 탈출을 해야하는 고 난이도 벙커 인데요. 페어웨이 벙커에 비해서 더욱 탈출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정교한 샷이 필요한 샷 입니다.

 

먼저 두 발을 땅에 묻듯이 고정을 해준 다음 클럽 페이스를 최대한 열여 줍니다. 클럽 페이스를 열게 되면 샷이 원래 방향보다 오른쪽으로 가기 때문에 왼쪽으로 방향을 조금 더 본 다음에 최대한의 탄도를 만들어 주는 샷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린 주변의 벙커들은 모래가 딱딱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많이들 들어보셨을 테지만 모래를 폭팔 시키듯이 샷을 해야하는데요.

 

 

뒷땅을 제대로 치면서 자신있는 샷을 해야 합니다. 여기서도 오른발을 때지말고 컨트롤 샷으로 자신있게 공의 뒷부분의 모래를 강하게 쳐야 하는데요. 그립을 최대한 짧게 잡고 찍어 치듯이 강하게 공 뒤에 모래 주위를 쳐 줍니다. 그리고 오해를 부분들이 있는데요.

 

벙커샷에서 샌드를 많이 사용하시는데요. 샌드보다는 어프로치 샷이 벙커에서 공을 걷어내는데 더욱 쉽게 탈출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벙커에서 그린까지의 거리가 만약 10m라고 한다면 20m 치듯이 계산하고 스윙을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벙커샷에서는 모래에 절대 클럽 헤드 부분을 대고 어드레스를 하면 안됩니다.

 

 

모래에서 클럽을 뛰운 다음에 공 뒤 모래를 쳐야 탈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 포인트 입니다. 절대 공을 치시면 안되고 뒷땅으로 모래의 힘으로 공이 탈출을 해야 합니다. 이상 벙커의 유형에 따라서 벙커샷 탈출 스윙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다음 이 시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오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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