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골프에서 사용되는 용어를 총 정리를 해볼려고 합니다. 그럼 본격적으로 골프 용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티박스 : 홀 중에서 가장 먼저 치는 곳으로 티박스에서 첫 스윙을 하게 됩니다.
클럽하우스 : 필드에 가면 입구에 있는 곳인데요. 여기에서 그린피 결제, 그리고 락커럼, 식당, 사우나 등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그늘집 : 골프는 18홀을 돌면 전반전 후반전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전반전 9홀을 돌고 잠시 쉬어가는 곳입니다. 여기에서는 식사를 할 수 있는 곳이며 작은 먹을 거리도 같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그린피 : 필드를 나가면 그린피, 카트비, 캐드비 이렇게 3가지로 나누어 집니다. 그린피는 18홀 코스는 도는데 골프장에 사용료를 내는 비용입니다.
카트비 : 필드에서는 카트를 타고 이동을 하는데요. 카트를 사용하는데 지불하는 비용입니다.
캐디비 : 필드에 나가면 한팀당 캐디님이 같이 동행을 합니다. 캐디님들은 전문 교육을 받는 사람이며, 코스에 대한 저확한 이해와 그린에서도 공 위치를 봐주는 등, 카트를 몰아주시며 또한 골프를 편하게 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는 분인들 입니다. 가끔 캐디가 없는 골프장도 있는데요. 이런 곳에서는 따로 캐디비를 지불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페어웨이 : 필드를 나가면 정중앙에 잔디가 정리가 잘 되어 있는 곳을 페어웨이라고 합니다. 페어웨이에서는 공을 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러프 : 잔디가 길며 질긴 곳으로 페어웨이를 벗어나 있습니다. 여기서는 공이 빠지면 치기 굉장히 힘들기 때문에 왠만하면 안들어 가는게 좋습니다.
OB : OB는 OUT OF BOUND라고 하여 공이 코스를 완전히 벗어난 것입니다. 이럴때에는 공을 찾지 마시고 새로운 공으로 OB TEE 박스 가셔서 새로 치시면 됩니다. OB를 하게 되면 벌타는 2타를 받게 됩니다.
해져드 : OB와 마찬가지로 코스를 벋어나게 됩니다. 골프장 마다 OB와 해져드가 정해져 있는게 아니기 때문에 캐디님께서 공치기 전에 오른쪽이 OB이고 왼쪽이 해저드 인지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해저드는 벌타는 1타이며 코스 중간에 엿못에 빠져도 해저드가 됩니다.
캐리 : 캐디님이 티샷을 할때 캐리 얼마 입니다.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데요. 캐리는 공을 쳤을때 떨어지는 거리를 이야기 합니다. 보통 공이 떨어지면 속도가 있기 때문에 앞으로 런이 발생히여 굴러가는데요. 굴러가는 거리는 이야기 하지 않고 공이 떨어지는 지점까지의 거리를 캐리라고 합니다.
드롭 : 공일 치러 가시면 스윙을 하기 불편한 곳에 공이 떨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때 같이 동행하시는 분들이 드롭해서 치세요 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그럴 때는 공을 쥐고 어깨에 손을 올려서 공을 떨어트리시면 됩니다. 보통 카트 도로에 공이 떨어지거나 배수구에 공이 떨어질 경우 공을 드롭해서 칩니다.
홀인원 : 홀인원은 PAR3에서 공을 한번만에 홀에 넣은 것은 홀인원 이라고 합니다. PAR4에서도 길이가 짦은 홀인 경우에는 남성분들은 한번에 그린에 올리시는 경우도 있는데요. 홀인원을 하면 골프장에서 주는 혜택이 있으며 홀인원 보험이 따로 있어 보험에 드시면 상금을 타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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