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남편 재산 임신

오늘은 골프에 대한 정보가 아닌 골프 선수 박인비 선수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릴려고 합니다. 얼마 전 소렌스탐이 지난 10년간 최고의 골프 선수로 박인비 선수를 뽑으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연소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선수이기도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박세리 선수 이후 대한민국에서 골프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선수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박인비 선수는 어떤 선수이며 마음을 사로 잡은 남편 남기협 코치는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1988년 생으로 올해 나이 33살 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어린 시절 할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할아버지께서 가족끼리 골프를 칠 수 있을 정도로 박인비 선수를 가르키라고 했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의 부모님들도 골프의 매력이 빠져 대학시절 상을 탈 만큼 골프 광 이였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는 가볍게 배우고자 했던 골프에 재능을 보이자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미국으로 골프를 위해 유학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후 LPGA에 필수인 영어 실력까지 갖춘 박인비는 2007년 LPGA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박인비 선수는 지난 10년간 18승을 거두었는데요. 박인비가 18승으로 거둔 상금만 해도 1000만 달러 140억원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정말 어마무시한 금액인데요.

박인비는 힘든 여정과 부상으로 어려운 시기도 겪었지만, 18승을 거두며 세계정상에 올랐습니다. 박인비는 리우 올림픽을 통해서 대한민국에 116년만에 금메달을 한국에 주었습니다. 당시 감독은 박세리 선수 였는데요. 박인비의 마음을 사로 잡은 박인비 남편 남기협은 어떤 사람 일까요?

남기협 코치는 박인비 선수의 코치 였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6살로 남기협 코치가 25살 그리고 박인비 선수가 19살때 처음 만났다고 합니다. 이후 성인이 되서 만난 두 사람은 남기협 코치가 우연히 박인비 선수의 캐디를 해주게 되었는데 그것이 인연이되어 2년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난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2014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당시 박인비 선수 역시 어린 나이였지만 남편 남기협 코치에 대한 믿음과 사랑이 확고했다고 합니다. 님기협 코치는 박인비 선수가 바닥에 있을 때 가장 힘이 되어 준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박인비 선수가 계속해서 투어 선수 생활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아기는 없다고 합니다. 아마도 올해 도쿄 올림픽이 출전하기 때문에 도쿄 올림픽 이후 임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는데요. 박인비 선수에 재산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데요.

우승 상금 이외에 재산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박인비 집안 자체가 부유한 사업가 라고 합니다. 박인비 할아버지가 설립한 회사는 페트병 포장재를 생산하는 회사라고 합니다. 현재는 아버지가 운영을 하고 계시는데요. 박인비 선수가 그동안 받은 상금으로 아버지와 할아버지가 설립한 회사를 확장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박인비 아버지는 회사 안에 박인비 선수가 이때까지 받았던 트로피와 기사들을 모아 두어 전시했다고 합니다. 박인비 선수의 박물관을 만들고 싶다고 하는데요. 올해 도쿄 올림픽에 박인비 선수가 국가대표로 출전하게 됩니다. 과연 이번에도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