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9. 13. 20:26

가수 주현미가 오랜만에 예능프로그램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가수 주현미는 특이한 이력이 있는데요. 바로 약사 출신 가수라는 점입니다. 왜 가수로 전환을 하였는지 남편은 어떤 사람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주현미는 연예계 유일한 약사 출신 가수 입니다. 주현미는 실제로 약사 출신이고 약국도 1년 반 정도 운영을 했었다고 합니다. 동네약국이었는데, 운영을 잘 못 해서 망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약국이 망한 것이 가수가 된 계기가 되기도 했다. 집안의 가장이어서 돈을 벌어야 했는데, 야간업소 페이가 높았기 때문에 가수의 길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주현미에게는 약사와 가수 사이에서 심각한 고민을 할 수 밖에 없었다고 하는데요.


주현미는 1961년 생으로 올해 나이 61세 입니다. 1981년 제 2회 MBC 강변가요제에서 그녀가 소속된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음악그룹 인삼뿌리 2기가 장려상을 수상했고, 1집 앨범 '비내리는 영동교'를 통해 단숨에 트로트 스타가 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주현미는 화교 3세 출신으로 국적은 대만이었으나 밴드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기타리스트이자 록그룹 엑시트(EXIT)의 보컬이었던 임동신과 1988년에 결혼한 후 다음 해인 1989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습니다.


주현미 가족들은 모두 가수로 유명한데요. 주현미는 딸 임수연을 소개하며 "제 막내딸이라고 어급하였습니다. 딸 임수연은 1993년생으로 올해 28세다. 2017년 싱글 앨범 '핑거프린트'로 데뷔했는데요.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봄밤' 등의 OST에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현미의 아들 임준혁은 '단테'란 예명으로 힙합가수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임준혁은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으로 배우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주현미는 10년 동안 사망설, 이혼설, 에이즈설까지 다양한 루머설에 휘말려야 했습니다. 주현미는 육아와 내조를 위해 10년간 무대를 떠났습니다. 10년 동안 무대를 떠나가있는 동안 주현미를 둘러싸고 온갖 루머설에 휘말려야 했는데요.

주현미는 당시 별명이 수도꼭지 였다고 합니다. 내철을 돌리면 나오니깐, 갑자기 활동을 접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신변에 변화가 있으니깐 이럴 것 이라고 루머설이 났다고 합니다. 에이즈 감염설을 쓴 기자도 확인도 안해보고 그냥 썼다고 합니다.


남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서 주현미는 세간의 소문들도 다 보면 악역이였다고 합니다. 남편이 뭘 던저셔 그거에 맞아서 죽었다는 등, 그러니깐 나중에는 남편이 난 왜 악역만 담당하냐고 그러더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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