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나이가 무색할 만큼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한 고현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현정의 나이는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말도 안되는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하고 있는데요. 고현정은 다들 아시다 싶이 정용진 부회장, 즉 신세계 재벌 며느리 였습니다.
고현정은 당시 연예계 등용문 이였던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모래시계로 그야말로 데뷔하자마자 스타덤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고현정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 22살 이라는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면서 더 이상 방송에서 볼 수 없었습니다.
당시 재벌가와 배우의 결혼은 이례적이였는데요. 고현정은 하지만 아쉽게도 결혼 9년만에 파경을 하면서 아쉬운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은 아빠 정용진 부회장이 양육권을 모두 가졌다고 합니다.
당시 이혼을 하면서 아이들이 성인이 될 때가지는 엄마를 볼 수 없다는 조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이혼 이후 다시 방송을 하게 된 이유도 아이들이 티비를 통해서 엄마를 보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다시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이혼 사유에 대해서 어린 나이에 시집을 가서 너무 모르는 것도 많았고 적응하는 것이 쉽지 않았다고 언급하며, 조금 더 다듬어진 상태에서 시집으 갔다면 조금 더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었을 텐데 아쉽다고 저나기도 하였습니다.
고현정은 정용진 부회장과 결혼하여 슬하에 아들 한명과 딸 한명을 두었습니다. 현재 자녀 모두 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들은 미국 명문대학교 코넬에 재학중이며 딸을 그로던 스쿨에 재학 중 이라고 합니다.
딸은 고현정을 쏙 빼닮은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었는데요. 엄마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용진 부회장은 현재 재혼을 하여 쌍둥이를 놓으며 제 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이혼 이후 재혼을 하지는 않았으며, 활발히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고현정은 개인 인스타그램은 없으며 공식적인 계정 피누스라는 팬카페가 있다고 합니다.
고현정은 현재 차기작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리턴에서 스탭들과 불화를 겪으면서 중도 하차를 하면서 힘든 일도 있었지만 작년 동네변호사 조들호라는 작품으로 좋은 연기를 다시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