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프로가 되는 조건

많은 분들이 프로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궁금해 하실텐데요. 프로는 티칭프로, 세미프로, 투어프로 등등 다양한 프로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로가 되기 위한 조건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티칭프로

먼저, 가장 쉽게 될 수 있는 것이 티칭프로 입니다. 티칭 프로는 투어프로 만큼 자격등을 따기가 힘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투어프로를 하다가 그만 두고 티칭프로로 전환한 프로들이 많기 때문에 사실 상당한 실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면 살아남기 힘듯 것도 사실인데요.

 

티칭프로는 매년 시험을 통해서 선발이 됩니다. 티칭프로는 매년 3번 실행이 되며 1번에 100명을 선출합니다. 매년 300명을 선발하는데요. 실기 시험을 통해서 티칭프로 자격증을 따면 된다고 합니다. 티칭프로 자격증을 따게 되면 강사로 활동할 수가 있는데요. 

 

세미프로 티칭프로는 Q스쿨1 이라고 호칭을 붙이는데요. 전문 교육기관등이 많기 때문에 기관에서 도움을 받으시면 혼자하시는 것보다는 많은 정보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2.KPGA, KLPGA 정회원

티칭프로와 다르게 KPGA와 KLPGA에는 매년 적은 인원을 뽑고 시험이 까다롭기 때문에 선발이 되기 힘들다고 합니다. 티칭프로는 매년 3번 300명을 선출하는데 이어, KPGA와 KLPGA 정회원은 1년에 1번 100명을 선출한다고 합니다. 또한 절대평가가 아니라 상대 평가이기 때문에 더욱 힘이 들다고 하는데요.

 

 

만약 그해 출전하는 후보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였다면 본인이 아무래 잘했다고 한들 더욱 잘한사람들이 상위에 많으면 떨어지게 되겠죠. 평균적으로 정회원이 될려면 -1~-5타 사이의 언더 성적을 필드에서 기록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매우 적은 인원을 뽑기 때문에 힘들다고 합니다.

 

나이는 20세 이상이상 45세 이하면 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골프 레슨을 받으실때 보면 프로님들이 프로필이 나와있는데요. KLPGA나 KPGA 협회 정회원인 분들이 정회원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으며 아닌 분들은 세미프로, 티칭프로라고 적혀있을 겁니다.

 

그래서 정회원에 있는 프로님들이 레슨 가격이 조금 비싼데요. 그만큼 실력이 뛰어난 분들이기 때문에 그만한 가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 요즘 여성분들이 과거에 비해서 비거리도 많이들 치시기 때문에 여성분들의 활약이 대단한다고 합니다. 이상 골프 정회원 되는 조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