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니아 결혼 이승준 전부인

농구선수 김소니아가 이승준과 혼인신고 사실을 고백하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김소니아는 초혼이지만 이승준은 재혼으로 두 사람은 열애 당시 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2년 한국 농구 무대에 데뷔해 2018~19 시즌 식스우먼상을 수상한 김소니아는 한국인 아버지와 루마니아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로, 농구 국가대표 출신 이승준과 공개 커플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김소니아와 이승준은 올해 1월,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16세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로도 엄청난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포차를 찾은 김소니아는 코로나로 인해 아직 결혼식은 치르지 않았지만, 결혼 반지를 보여주며 법적으로 부부가 되었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김소니아는 올해 나이 27살로 한국과 루마니아 이중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소니아는 태어난 직후 아빠 고향인 경남 거제에서 5살까지 살았으며 이후 엄마의 나라인 루마니아로 에서 생활을 하였다고 합니다.

루마니아에서 농구를 시작한 김소니아는 루마니아 농구 청소년 대표, 성인 농구 대표님으로 활약하였습니다. 이승준은 올해 나이 43세로 주한 미군 출신의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었는데요.

국내 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은퇴하였습니다. 이승준의 동생 이동준 역시 프로농구 선로로 활약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이승준은 미국 태생의 미국인이었으나 한국으로 귀향하였습니다. 이승준의 국적은 한국으로 단일 국적이라고 합니다.

이승준은 2016년 5월 자신의 은퇴일에 맞춰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당시 배우자는 2012년 '북미 미스코리아' 참가자 출신으로 이승준과는 15살 차이가 났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2년간 열애하다 결실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승준은 당시 마카오에서 찍은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으나 이후 소식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이혼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