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0. 22. 17:17

검색어에 식용유 여배우가 누군이지 궁금증을 사고 있는 가운데 배우 박선영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박선영은 아니라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는데요. 그렇다면 누구인지, 사건 전말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선영 소속사 앤유앤에이컴퍼니 관계자는 22일 YTN star에 “박선영의 '식용유 연예인' 의혹과 관련된 루머는 알고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러나 박선영은 성동구가 아닌 서초구에 살고 있다고 해명하였는데요. 사실무근 루머에 당황스러울 뿐”이라고 말했습니다.

식용유 사건의 전말을 아래와 같은데요. 지난 9월 서울 성동구의 한 고급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연예인 A씨가 식용유를 흘리고 치우지 않아 입주민이 전치 6주의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A씨가 과실치상 법정 최고 형인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다고 밝히며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해당 사건이 보도된 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A씨가 박선영이라는 추측성 글이 올라왔고, 박선영은 '주차장 식용유 연예인' '식용유 여배우' '박선영 식용유'란 연관 검색어에 얽히며 황당한 루머의 중심에 서게 됐지만 본인이 직접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이 여배우는 본인 차량인 벤츠를 주차하고 식용유가 든 박스를 꺼내던 중 용기를 깨뜨렸다고 합니다. 바닥에 미끌거리는 기름이 쏟아졌으나 별도의 조치 없이 집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후 주차장을 이용하던 입주민이 기름에 미끄러져 뼈가 부러지는 전치 6주의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무죄를 주장하였으나 7번의 재판 끝에 벌금형 중 최대 금약인 500백 만원을 선고 받았다고 합니다.

재판부는 이 여배우가 식용유를 흘리고도 별다른 조취를 취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주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보았는데요. 이 여배우는 과실을 부정하기 위해 키친타월로 현장을 닦았다라고 진술하였으나 재판부는 기름을 닦았다는 주장을 입증할 자료가 없어 과실치상을 인정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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