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경이 우다사 하차를 한다고 하여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동안 이지훈과 같이 출연을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았는데 하차를 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워 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김선경이 하차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선경은 뉴스1에 MBN '우다사3' 하차와 관련해 "방송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으며 진심 어린 충고와 응원에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하동 어르신들을 일일이 찾아뵙지 못해 아쉽다"라고 밝히며 아쉬움을 전했습니다.
김선경은 이지훈은 최고의 신랑감이었다"라며 함께 출연한 이지훈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고 전하며 아쉬움을 전했는데요. 그러면서 김선경은 "'우다사3' 스태프 및 출연진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선경은 "앞으로 밝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 했는데요. 김선경은 최근 '우다사3' 제작진과 진중한 논의 끝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는데요. 김선경은 본인의 업인 연기 활동에 매진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김선경이 하차를 결정하면서 함께 가상 커플로 출연하던 이지훈도 커플 출연은 종료하지만, 하차 여부는 미정이다. 이지훈의 향후 출연 지속 여부는 현재 제작진과 논의 중이지만 거의 출연을 확실시 하고 있다고 합니다.
김선경 이지훈은 '우다사3'에서 가상 커플로 출연해,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주민들의 일손을 도우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활약을 펼쳤습니다.
그런데 김선경의 하차를 두고 악플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데요. 그러나 지난 방송에서 나이 차를 언급하는 악플들로 속앓이를 했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11살이라는 나이 차이 탓,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가 부족하다는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설레고 싶어 보는 연애 예능인데, 좀처럼 몰입이 되지 않는다는 것. 김선경 역시 이러한 시청자들의 반응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이런 결정을 지은 것이 아닌가 싶은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