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형돈이 불안장애가 다시 심해지면서 전면 방송 활동을 모두 중단한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몇일 전 개그우먼 고인 박지선의 비보가 전해짐에 따라 대중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닌데요. 그렇다면 정형돈이 겪고 있는 불안장애는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형돈이 겪고 있는 불안장애는 일상생활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는 정신질환을 총칭하여 부르는 말이라고 합니다. 불안장애는 일반인들이 겪는 고통과 불안의 수준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불안장애는 지나치게 고통스러워하며 그로 인한 신체적 증상을 유발시킨다고 합니다. 심장박동이 엄청 빨라지고 얼굴이 빨개지는 현상을 넘어 불안과 걱정으로 인해서 호흡과돠, 두통, 구역질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되고 심할때는 쓰러져서 눕는 일도 있다고 하는데요.
불안장애의 원인은 뇌의 특정 부위가 활발하며 자극을 하게 되는데 자극 정도가 남들보다 심한 경우에 불안장애가 온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 균형이 깨지고 신체에서 지나치게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정형돈은 이미 과거 2016년 1월에도 불안장애를 호소하며 당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던 시절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하여 휴식기를 가졌는데요. 약 1년의 휴식기를 가진 정형돈은 밝은 모습으로 다시 활발한 활동을 해왔지만 안타깝게도 4년만에 다시 활동을 중단하였습니다.
정형돈은 방송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해서 방송을 할려고 했으나 소속사에서 휴식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여 충분한 상의 끝에 휴식을 결정하게 되었따고 합니다.
정형돈은 작가 한유라씨와 1년의 열애 끝에 2009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아내 한유라씨는 프로그램 작가인데요. 한유라와 정형돈의 나이차이는 4살 인데요. 두 사람은 결혼한 이후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습니다.
한유라는 결혼 발표 당시 작가이지만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많은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에도 활동을 하지 않고 육아와 가정에만 전념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