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덕환이 결혼하는 아내가 전수린 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인이라고 소개 되었던 전수린은 누구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사람은 7년 동안 열애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전수린은 쇼핑몰 '프롬비기닝' 모델이자 패션 잡화 브랜드 미닛뮤트의 대표 라고 합니다. 수많은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였으나, 최근 "일에 집중하고 싶다"며 SNS 활동을 멈췄는데요.
류덕환과 전수린은 내년 초 결혼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7년간의 연애 끝에 결실을 맺는 것인데요. 당초 올해 10월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연기되었는데요.
류덕환은 팬들에게 "짧지 않은 연애를 통해 평생을 함께 하고 싶은 확신을 갖게 되었고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 부디 기쁜 마음으로 함께 축하해 주시길 바라고 힘든 시기이지만 모두가 별 탈 없이 무사히 이겨 내길 바란다"고 알린 바 있습니다.
1992년 '뽀뽀뽀'로 데뷔한 류덕환은 드라마 '왕초' '무인시대' '반올림' 등에 출연했고 OCN '신의 퀴즈' 시리즈 네 편의 주인공으로 활약했는데요. 또한 영화 '웰컴 투 동막골' '천하장사 마돈나' '퀴즈왕' '위대한 소원' '국가부도의 날' 등에서 활약했는데요. 올초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도 출연했습니다.
전수린 씨는 류덕환씨와 2세 연하로 34세라고 합니다. 류덕환은 과거 배우 박하선과 수영장 사진이 찍히며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지만 부인을 하였습니다. 류덕환은 그 이후 열애설이 나지 않았는데요.
결혼 발표를 하면서 예비 신부를 일반인이라고 소개했던 류덕환은 결국 아내가 공개되었는데요. 결혼 축하드리며 제2의 인생 더욱 행복하기를 바르며 좋은 연기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