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1. 10. 12:45

그룹 블랙스완 멤버 혜미가 전일 디스패치에 의해 보도된 뉴스로 인해 곤혹을 치루고 있는 가운데 법적 대응에 나선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혜미의 소속사 디알뮤직 관계자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문변호사인 구교실 변호사를 선임하고 최근 사기 고소 사건 고소인 A씨에 대해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명예훼손, 협박죄, 성 추행 등 혐의로 강경 법적 대응을 하기로 했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습니다.

또한 블랙스완 활동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 A씨와 최초 보도 매체에 대해 업무방해 및 명예훼손, 정정보도 등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함께 함께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고 하는데요.


혜미의 예기치 않은 사기 피소 사건에 매우 당혹스럽다"며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매우 송구하다. 그러나 혜미에게 확인한 결과 최초 보도된 내용이 왜곡됐고 과도하게 부풀려진 부분이 많다"고 입장을 표명하였습니다.

혜미도 소속사를 통해 "우선 경솔한 행동으로 소속사와 팬 여러분께 누를 끼친 것을 사과드린다"며 "그러나 보도에서 SNS로 만났다고 했지만 사실은 아프리카TV BJ로 잠시 활동하던 기간 수도 없이 별풍선을 제공한 '아프리카 회장이 있어 고마운 마음에 만남을 가졌던 것이지 다른 뜻은 없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이어 "그러나 A씨가 개인 숙소인 오피스텔에 와서 술을 마시고 '남자친구가 되고 싶다'며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의 무리한 행동을 보여 기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언급하였는는데요.

 "500만 원이란 돈을 빌린 것 외에 대부분 A씨 본인이 자발적으로 제공한 것이고 오피스텔 보증금이라고 표현된 금액도 고소인 주장과 같이 수천만 원이 아닌 120만 원에 불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밖에도 혜미는 A씨가 주장한 빌린 돈에 상세 내용을 털어 놓았습니다. 그는 "빌린 500만 원은 11월 이후 변제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명확히 했지만 A씨는 잠자리 요구를 계속하며 만나자고 해 겁이 나 연락을 피한 것일 뿐 사기를 치거나 악의적으로 잠수를 탄 것은 아니다"고 해명하였는데요.

어차피 활동을 시작하는데 잠적은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다고 하였습니다. 법적 소송을 통해 조목조목 모든 사실관계를 바로 잡겠다"며 "또 일부 보도에서 오피스텔을 남자들과 비밀 데이트 장소로 이용했다는 등 이상한 여성으로 표현한 것은 참을 수 없다고 언급하였습니다.


그게 아니란 사실을 입증할 증인과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는데요. 끝으로 디알뮤직은 "혜미가 2015년부터 라니아로 계약이 돼있었고 6개월 계약기간을 남긴 상태였기 때문에 블랙스완 데뷔 첫곡 활동을 한 뒤 계약을 종료하는 조건으로 합류했다"며 "혜미는 지난 7일 계약이 만료됐고 더 이상 회사 소속이 아니지만 혜미를 적극 도울 것"이라고 밝습니다.

이어 "무책임한 악의적 폭로로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프로젝트에 결정적 흠이 갔으니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강경 대응의 뜻을 밝혔는데요. 이 남자는 혜미에게 수천만원을 빌려줬으나 갚지 않고 연락처를 바꿨다고 디스패치에서 보도하였는데요.


하지만 혜미의 입장은 전혀 달랐습니다. 두 사람의 말이 다른 상황에서 혜미가 법정대응을 진행하였기 때문에 앞으로 두 사람의 법정 공방이 어떻게 진행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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