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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수종이 아내 하희라와 꼭 닮은 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 하희라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차에서 가족끼리 타고 어딘가로 이동하는 동영상을 올리면서 당시에도 딸 최윤서양에 대한 관심이 폭발하였는데요.

최수종은 24일 인스타그램에 “가족사진 촬영 전 딸 최윤서씨와 한 컷. 감사합니다”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면서 다시 딸 최윤서 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최수종이 딸 윤서 양과 거울 앞에 나란히 서 있다. 흰색 셔츠에 청바지를 맞춰 입은 부녀의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었는데요. 특히 윤서 양은 엄마 하희라의 미모를 빼닮아 시선을 끌며 외모에 관심이 증폭하고 있습니다.

딸 최윤서 양은 현재 성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2000년 생으로 올해 나이 21살 이라고 하는데요. 딸 최윤서 양에 대한 관심이 증폭하면서 학생인지 어느 학교에 재학중인지 관심이 증폭하고 있는데요. 

오빠인 아들은 1999년 생으로 올해 나이 22살 이라고 합니다. 아들 역시 최수정을 닮아 연예인 못지 않은 외모로 엄청난 화제가 되었는데요. 최수종의 사랑꾼 DNA는 자녀들에게도 그대로 이어졌다고 합니다. 

하희라는 아들에게서 최수종의 DNA가 보인다며 "아들이 어딜 가면 엄마 가방을 들어준다며 항상 챙긴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엄마를 챙기는 모습을 보니까 딸도 엄마를 챙긴다"고 이상적인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며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하였습니다.  

하희라는 이에 대해 좋기만 하다며 "딸도 아빠 같은 남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바랐다고 합니다. 아들도 오는 12월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하희라는 "아이가 입대 신청을 한 후 저에게 알려줬다. 아이가 몇 년 전 다리를 심하게 다쳤다고 합니다.

 철심 제거 수술을 올해 해서 내년에 갈 거라 생각했는데 올해 간다니까 눈물이 나더라. 건강할 때 갔으면 좋겠는데. 그랬더니 저를 뒤에서 안더니 잘 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때 저도 울고 옆에서 (최수종도) 울었다"고 밝혔습니다.

최수종의 눈물 버튼은 딸이다. 최수종은 딸을 시집 보낼 생각만해도 애잔하다며 "하희라 씨가 유산 경험이 많다 보니까 아이가 우리한테는 큰 축복이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이 우리와 함께 있는 시간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울컥한 듯 눈물이 맺혔다고 합니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최수종은 아이들이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기록을 모두 스크랩해서 모으고 있다고. 최수종은 "처음 썼던 단어가 문장이 될 때까지의 기록을 모두 모았다"며 일부를 공개했다. 초음파사진부터 아이가 태어났을 때 순간들이 담겨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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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곽현화가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무슨 일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곽현화가 기나긴 싸움이 끝났기 때문인데요. 곽현화는 이수성 영화감독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일부 승소를 했기 때문입니다.

법원에서는 곽현화가 이수성 감독을 상대로 1억원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2000천만원을 배상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것인데요. 그렇다면 왜 곽현화와 이수성 감독은 법정 소송까지 가게 된 것일까요?

곽현화는 지난 2012년 4월 <전망좋은집> 출연 계약알 체결하였습니다. 당시 곽현화는 뒷모습 노출은 가능하나 전면 노출은 하지 못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당 계약은 계약서에 명시되지 않으면서 논란이 된 것입니다.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에게 영화의 흐름상 꼭 필요한 장면이라고 언급하며 찍고 편집 단계에서 빼달라고 하면 빼주겠다라고 제안을 했고 곽현화는 결국 노출 장면을 촬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중 곽현화는 이수성 감독과 편집본을 확인 하고 다음 날 전화로 노출 장면을 꼭 빼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그 결과 극장에서는 노출 장면이 삭제되어 상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미디에에서 해당 장면에 삭제되어 배포었지만 이수성 감독은 1년이 지난 뒤 문제가 된 장면을 포함해 무삭제판을 포함헤 배포하며 영화 투자사와 협의한 이후 2013년 부터 배포를 한 것인데요.

곽현하는 이수성 감독에게 문제를 제기 하였으며 이수성 감독은 이를 받아들이고 투자사를 통해 서비스 요청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곽현화는 성적 욕망이나 수치심을 유발 할 수 있는 신체를 촬영한 이후 무단 배포 한것에 대해 이수성 감독을 형사 고소 하였으며 대법원에서는 무죄가 확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곽현화는 해당 문제로 온라인 수학 강의 계약이 해지되었으며 손해배상 소송도 제기 하였는데요. 이로 인해 재산상 손해 3천만원과 성적 수치심 등으로 인한 정신적 고통에 대한 위자료 7천만원을 지급하라고 주장하였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온라인 수학강의 계약 해지로 인한 손해가 발생했다는 주장은 받아들이지 않았으며 곽현화의 정신적 고통에 대한 주장은 인정하여 2천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났다고 합니다.

불타는 청춘에 새로운 친구가 출연한다고 하여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원조 군통령 이라는 힌트를 주며 새친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그 새친구가 김성면 이라는 추측이 이어지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그렇다면 김성면은 어떤 가수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성면은 1967년 생으로 올해 나이 52살 입니다. 김성면은 90년대 최고의 보컬 가수였는데요. 김성면은 수원대 재학시절 헤비멘탈 밴드 철창미를 결성하여 매니아들 사이에서 이름이 알려지며넛 가수로 데뷔하였습니다.

1991년 그룹 피노키오 보컬로 정식 데뷔하게 되는데, 2년 후 히트하게 된 사랑과 우정사이를 비롯하여, 서정성 가득한 록발라드로 많은 인기를 얻었습니다. 이후 1994년 기타리스트 이태섭과 k2를 결성하여 <슬프도록아름다운>,<잃어버린너>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후 소속사와 계약 문제로 음악 활동을 이어오지 못한 k2김성면은 뮤지컬과 드라마 ost 등을 선보였습니다. 이후 2016년 jtbc 슈가맨에 출연이후 재조명 받았으며 2017년 눈빛만 들려 등을 발표하기도 하였습니다. 김성면은 현재 교수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성면의 나이 때문에 결혼에 대한 이야기도 많은데요. 김성면은 아직 결혼을 하지 않은 미혼 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이혼관련 이야기도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합니다.

김성면은 27년간 두곳의 소속사에 있었는데 홍보와 방송도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고 심지어 한 소속사에선 사기까지 당했다고 합니다. 이후 10년 동안은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고 하는데요.

2015년 부터 mbc 복면가왕 jtbc 슈가맨에 출연하여 재기의 발판을 다졌던 김성면은 자신의 대표히트곡을 다시 부르며 활동 재개를 이어왔습니다. 김성면의 방송 활동을 잘 볼 수 없었던 활동인데요. 더욱, 예능 프로그램에는 거의 처음으로 발표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