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8. 16:27

골프는 사실 숏게임이 가장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퍼터가 가장 중요합니다. 골프는 홀에 넣어야 끝나는 게임이기 때문에 아무리 본인이 거리가 많이 난다고 해서 퍼터를 잘 하지 못하면 좋은 점수롤 얻을 수 없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퍼터 잘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퍼터를 잘하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이 그립을 잡는 것 입니다. 그립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서 퍼팅감이 많이 달라지는데요. 먼저 오버랩핑 그립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오버랩핑 그립은 일반 아이언과 같이 그립을 잡습니다. 일자로 서서 퍼터를 위로 세우고 아이언을 잡듯이 잡아 줍니다. 그리고 상체를 45도로 숙이고 양쪽 검지손가락으로 퍼터를 최대한 고정시켜 주는 느낌으로 잡아줍니다.

 

 

이 그립을 직진성이 역그립, 집게그립 및 점보그립 사용하는 것 못지 않게 직진성이 좋다고 합니다. 또한 거리감도 좋아진다고 하는데요. 손이 땅쪽으로 내려 올수록 컨트롤을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립을 최대한 아래로 잡으면 더욱 좋다고 합니다.

 

다음은 역그립 입니다. 이 그립은 오른손이 아래쪽으로 내려오는 그립입니다. 이 그립은 방향성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왼손은 퍼터를 고정시켜주시고 오른손으로 거리를 맞추는 느낌으로 퍼팅을 한다는 느낌으로 퍼팅하시면 됩니다. 이 그립의 단점은 장거리에서는 거리를 맞추기 힘들 수 있다고 합니다.

 

다음은 집게 그립법 입니다. 왼손으로 그립을 잡아주고 엄지와 검지중간부분으로 밀어주는 느낌의 퍼팅을 하는 그립입니다. 이 그립방법 역시 높은 방향성을 보여주는 그립방법 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점보그립 입니다. 그립법은 조금 두꺼운 퍼터의 그립감을 가진 채에 적합한 그립인데요. 점보그립을 잡으면 팔목의 극동성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점보그립을 잡고 퍼팅을 하면 손목의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직진성이 매우 좋다고 합니다. 대신 먼거리에 손목을 사용해야 할때 점보 그립은 손목을 고정하는 기능이 있어서 팔목이 잘 꺽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먼거리에는 불리한 퍼팅 그립입니다. 점보그립은 상대벅으로 퍼터 헤드쪽이 가벼운 느낌이 나게 되서 그립의 무게아 맞게 클럽헤드의 무게도 늘려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퍼터의 방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절대 손목을 사용해서는 안됩니다. 하체를 단단히 고정시키고 절대 움직이면 안될 뿐더라 어깨로 퍼팅 거리감을 익히면서 맞추어야 합니다. 퍼터 역시 헤드의 무게를 잘 느껴야 한다고 합니다.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성현 남자친구 아버지사건  (0) 2020.01.10
골프 피칭종류의 각도와 차이  (0) 2020.01.09
골프장갑 세탁방법 및 관리방법  (0) 2020.01.07
골프 그립 교체방법  (0) 2020.01.06
골프필드준비물  (0) 2020.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