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9. 23:32

 어프로치는 보통 여성의 경우에는 A,S,P 라고 하여 어프로치, 샌드, 피칭 세가지고 있으며 조금 더 전문적인 용어로는 각도로 기입되어 나누어 진다고 하는데요. 아마추어들은 A,S,P라고 기입되어 있는 아이언을 많이 사용하며 이것이 사용하기도 더욱 편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어떨때 어프로치, 샌드, 피칭을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피칭웨지라고 하여 P라고 적힌 피칭웨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피칭웨지는 P,S,A 중에서 가장 거리가 많이 나는 피칭웨지 입니다. 피칭은 48~49도 그리고 50도로 나온다고 합니다. 

다음으로는 어프로치웨지라고 하여 A라고 기입되어 있습니다. 어프로치 웨지는 피칭웨지와 샌드웨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만들어 졌으며 피칭보다는 거리가 적게나가고 샌드보다는 거리가 더욱 많이 나가게 되는데요. 여성분들을 위해 나온 제품으로 S와 P의 사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샌드웨지 S입니다. 샌드웨지는 3가지 웨지 중에서 가장 높이 뛰울 수 있는 웨지로 벙커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웨지 입니다. 모래 벙커에서 가장 많이 쓰인다고 해서 S의 약자를 딴 것인데요. 샌드웨지는 페이스각도가 56~58도 정도입니다. 

보통 여성분들은 프로들을 제외하고는 각도보다는 P,S,A로 기입되어 있습니다. 높이 뛰우는 샷을 하고 싶다면 S클럽을 이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긴 러프에서도 샌드웨지로 높이 뛰워서 사용하는 것이 쉽게 빠져 나올 수 있다고 합니다.이세가지 웨지 중에서 런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은 피칭인데요.

피칭은 이 세가지 웨지 중에서 거리가 가장 많이 나기 때문에 그린 주변에서 사용하기 보다는 PAR3에서 짧은 거리에서 많이 사용하며 남성분들은 거리가 많이 나오기 때문에 컨트롤샷을 할때 사용을 하거나 90M~100M 이내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거리순으로 피칭>어프로치>샌드 순으로 거리가 나가기 때문에 거리에 맞추어 사용하면 됩니다. 샌드는 탄도가 엄청 높기 때문에 벙커나 그린 주변에서 어프로치 샷으로 많이 사용을 합니다. 하지만 그린 주변에서 샌드로 잘못 스윙을 하게 되면 그린 밖에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하기 때문에 어프로치 샷이 가장 중요한데요.

 

10M,20M,30M 내에 어프로치 샷이 점수의 가장 중요한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이 세가지 샷만 잘해도 점수를 충분히 줄일 수 있습니다. 어프로치 샷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 더욱 자세하게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A,S,P샷의 차이점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우리 모두 지하세계로 가는 날까지 굿샷입니다.

 

 

 

'golf'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골프 입문자들을 위한 골프룰  (0) 2020.01.14
박성현 남자친구 아버지사건  (0) 2020.01.10
퍼터 그립 잘하는 방법  (0) 2020.01.08
골프장갑 세탁방법 및 관리방법  (0) 2020.01.07
골프 그립 교체방법  (0) 2020.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