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16. 16:05

안녕하세요. 지난 시간 골프 용어에 대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았는데요. 이번에는 2편을 준비하였습니다. 공을 치다보면 모르는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지난시간에 이어 정리해보았는데요. 자세히 알아볼까요?

 

볼스피드 : 공의 속도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다. 볼 스피드가 높아야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볼 수 있는데요. 무조건 볼스피디가 빨라야 거리가 많이 나가는 것은 아닙니다. 정타를 맞는 조건에서 볼스피드가 높아야 거리가 많이 나간다고 합니다.

 

 

헤드스피드 : 헤드스피드는 볼 스피드와 다르게 클럽의 헤드의 속도를 이야기 합니다. 헤드 스피드가 빨라야 볼 스피드도 빨라 질 수 있겠죠. 간혹 볼 스피드가 헤드 스피드 보다 낮게 나오는 경우는 정타를 맞지 않고 뒤땅이 나거나 탑볼이 나면 그럴 수 있다고 합니다.

 

핸디 : 핸디는 본인의 기준 점수를 이야기 합니다. 즉 본인이 얼마를 치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인데요. 상대방이 핸디가 얼마세요? 라고 물어본다면 18홀의 기본 타수은 72타에서 본인이 평균으로 치는 타수를 빼면 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의 평균 타수가 90타 이면 핸디가 90-72타 = 18타 입니다.

 

백돌이 : 백돌이란 평균 100타를 의미 합니다. 핸디로 이야기 한다면 28개가 되겠죠. 골프의 골린이 즉 초보의 기준은 100돌이를 벗어났느냐 아니냐의 기준으로 나누어 지는데요. 백돌이를 깼다고 하면 이제 초보 골린이를 벗어나는 의미를 이야기 할 수 도 있습니다.

 

컨시드 : 컨시드란 그린 위에서 상대방에 ok를 주는 것입니다. 그럼 홀 안에 공을 넣지 않아도 되는데요. 홀 근처에 공이 가까이 있어 상대방에 공을 넣은 거나 마찬가지다 라는 의미로 컨시드를 주면 경기를 끝낼 수 있습니다. 만약 par3에서 2번째 샷에서 컨시드를 받았다면 본인은 PAR를 하게 된 것입니다.

 

 

칩샷 : 칩샷이란 그린 주위에서 어프로치로 홀 안에 공을 넣는 것을 칩샷이라고 합니다. 보통 20M 그린 안팎에서 홀을 향에 공을 넣어서 성공한 것을 칩샷이라고 합니다.

 

벙커 : 필드나 스크린에서 공을 치다 보면 벙커에 빠졌다고 하는데요. 벙커는 말 그대로 파인 공간을 의미 합니다. 필드위에 공간이 파여져 있어 잔디가 아닌 모래로 되어있는 장애물 인데요. 여기서 공을 치는 것이 쉽지 않는데요. 이것을 벙커라고 합니다.

 

화이트티,레이디티,챔피언티 : 처음 티샷을 할때 챔피언티, 화이트티, 그리고 레이디트 이렇게 보통 3가지로 나누어 지는데요. 남자와 여자들 평군 비거리가 다르기 떄문에 처음 티샷하는 장소가 다릅니다. 또한 프로들과 아마추어 거리 역시 차이가 나기 때문에 거리에 맞추어 각자 다른 티그라운드에서 티 샷을 하게 됩니다. 레이디티는 보통 여자들이 티 샷을 하는 곳을 의미합니다.

 

갤러리 : 경기를 보는 관객들을 갤러리 들이라고 합니다. 축구나, 야구, 농구장에서는 관중들이라고 하는데요. 이 관중들을 골프에서는 갤러리 라고 합니다.

 

 

포썸 : 포썸이라 4명이서 편을 먹고 경기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두명씩 편을 먹고 2대 2로 경기를 하는 것인데요. 경구 순서는 경기마다 정하기 나름이지만, 보통 2명이서 편을 먹고 한 사람씩 한 공을 두고 연달아 치는 것이 대부분 입니다.

 

이상 골프용어 2탄에 대해서 정리해 보았는데요. 다음 이 시간 더욱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