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15. 11:42

 골프에서 어드레스와 그립이 골프의 반이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어드레스와 그립은 아주 중요한 부분인데요. 그렇다면 골프에서 가장 좋은 어드레스와 그립 그리고 어드레스란 무엇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드레스가 무엇인지 알아야겠죠? 어드레스는 영어 그대로 해석하면 주소 입니다. 하지만 골프에서의 어드레스는 공을 치기 전 스윙을 하기 전에 잡는 자세 인데요. 공을 치기 전에 그립을 잡고 스탠스를 취한 이후 공을 치기 전 자세를 어드레스 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가장 보편적인 어드레스 자세는 무엇일까요? 먼저 본인의 어깨 넓이 만큼 발을 벌려 줍니다. 하지만 드라이버 어드레스는 아이언 어드레스보다 발을 조금 더 벌리면 안정적이게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살짝 구부리고 상체를 약간 숙여 줍니다. 

그리고 공을 바라 볼때 도도하게 아래로 내려보는 듯이 내려다 보면 고개가 약간만 숙여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어드레스를 하고 거울로 옆모습을 보시면 척추 각도가 15도 정도 내려가 있는 것이 이상적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클럽마다 다른 어드레스를 취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공의 위치 때문입니다. 7번 아이언을 기준으로 7번 아이언은 두발의 중점에 공을 두어야 하며 7번에서 6번으로 갈수룩 공이 왼쪽으로 가며 8번9번 아이언에 내려갈수록 오른쪽으로 공이 옮겨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어드레스가 바뀌게 되는데요.

손의 위치와 어깨 경사도가 조금씩 달라지게 됩니다. 손의 위치는 어떤 클럽을 사용하더라도 위치는 동일 한데요. 왼쪽 허벅시 근처에 손이 있게 되며 클럽에 따라 공의 위치가 달라지고 어깨넓이와 클럽의 각도가 조금식 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언과 드라이버 사용시 머리의 각도가 조금 달라지는데요.

아이언은 드라이버 보다 채가 짧기 때문에 척추의 각도가 조금 더 구부려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조금 더 숙인듯한 자세가 되며 드라이버는 서있는 자세에서 조금 구부린 자세로 어드레스가 완성이 됩니다. 어드레스가 잘 되있어야지 공을 잘 칠수가 있는데요.

어드레스를 잘못 서게 되면 공이 뒷땅이 나거나 슬라이스, 그리고 훅 구질 등등 공이 일정한 방향으로 가지 않고 정타를 맞을 가능성이 상당히 낮다고 합니다. 또한 공과 나의 거리가 너무 멀게되면 뒷땅이 쉽게 나고 너무 가까우면 정타로 안맞게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우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어드레스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지만 대부분 보편화된 어드레스로 공을 많이 치기 때문에 본인의 자세가 완전히 잡히기 전까지는 기본에 충실하며 자세를 잡아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어드레스 뿐만 아니라 그립 역시 중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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