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14. 16:09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골프 게임만 보면 어렵게 느낄 수 있는데요. 하지만 골프는 생각보다 엄청 간단한 스포츠 입니다. 공을 쳐서 홀 안에 넣으면 되는 게임인데요. 하지만 입문자들은 용어 하나하나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먼저, 골프는 총 18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홀 부터 18홀까지 구성되어 있는데요. 골프 게임의 설명 중 가장 간단한 것 바로 공을 쳐서 홀 안에 공을 넣으면 끝나는 게임입니다. 골프는 PAR3, PAR4, PAR5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세가지의 형태가 총 18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PAR3는 공을 3번 쳐서 홀 안에 넣으면 되는 것이며, PAR4는 4번 그리고 PAR는 5번 만에 공을 넣으면 됩니다. 그렇게 공을 넣으면 18홀을 다 쳤을때 총 72점이 원 점수 입니다. 간단히 설명 드리면 PAR3를 3번만에 공을 넣고 PAR4를 4번 그리고 PAR5를 5번만에 다 공을 넣엇을 경우 18홀을 이렇게 다돌면 72점이 됩니다.

하지만 우리 아마추어 그리고 초보들은 공을 절대 그렇게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골프는 총 2배의 기회를 더 주는데요. PAR3는 6번까지 기회를 주며 그리고 PAR4는 8번 그리고 PAR5는 10번까지 기회를 줍니다. 그러면 점수가 각자 달라지겠죠. 제일 안좋은 점수는 72점의 2배가 되는 거니깐 144점이 되게 됩니다.

아마 초보자들은 첫 필드에 나가시면 144점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근처에 되는 점수를 얻을 가능성이 높은데요. 그만큼 어려운 게임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공을 어떻게 쳐야하는 것일까요? 골프는 총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유틸리티(고구마), 아이언, 퍼터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PAR3는 거리가 짧기 때문에 보통 아이언으로 첫 티샷을 하게 되며, 거리가 짧게 나가는 분들은 우드도 사용하셔도 되며 여성분들은 드라이버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PAR3, PAR4 첫 티샷은 드라이버로 하는 것이 보통이며 거리에 따라서 우드나 아이언으로 티샷을 해도 규칙에 어긋난다거나 하지는 않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 티샷 이후에도 거리에 맞춰서 클럽을 선택하셔서 사용하시면 되지만 퍼터는 그린위에서 그리고 드라이버는 티샷에서만 쓰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리고 그린 위에서는 퍼터로 공을 넣으셔야 하는데요. 드라이버는 번호가 하나밖에 없으며 우드는 3번,4번,5번 그리고 유틸리티(고구마) 역시 3번,4번,5번 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어는 보통 5번 ~9번 그리고 P,A,S로 구성되어 있으며 롱 아이언을 사용하시는 분들에 따라 3,4번까지 구하실수는 있다고 합니다. 아이언은 모두 거리가 다르게 나가기 때문에 거리에 맞추어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여성분들은 롱 아이언을 사용하는게 힘들어서 보통 고구마(유틸리티)를 롱 아이언을 대신해서 사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또한 골프는 경계선이 있습니다. OUT OF BOUND라고 하여 OB라는 것이 있고 헤져드라는 것이 있는데요. OB를 하게 되면 벌타로 2타를 먹게되고 헤져드를 하게 되면 벌타를 1타를 먹게 됩니다. 예를 들어 PAR3에서 첫 티샷이 오비를 하게되면 다음 타는 2번째 샷이 아닌 3번쨰 샷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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