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24. 17:52

지난 시간에 벙커에서 공을 잘 탈출시키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번에는 러프에서 공을 잘 빼내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려고 합니다. 필드에는 여러가지 장애물이 있는데요. 벙커, 해져드, 러프 등 다양한 장애물이 있습니다. 러프도 날씨와 러프의 상태에 따라서 샷을 다르게 구사해야 한다고 합니다.

 

 

프로 대회를 잘 보시면 러프가 굉장히 길고 질긴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정규대회가 아닌 시즌에 일반 골프장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러프를 짧게 깍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벙커보다 러프에서 공을 탈출시키기가 더욱 어려운데요.잔디가 공을 잡는 경우기 때문에 스핀을 잘 먹지 않을 뿐더러, 런도 덜 생기게 됩니다.

 

먼저 러프에서 공을 잘 탈출시키기 위해서 스탠스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스탠스는 보통과 똑같이 서준 이후, 공은 스탠스의 중간에 놓아 줍니다. 러프에서 샷을 잘 탈출시키기 위해서는 피칭이나, 샌드가 조금 더 쉽게 탈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지인들끼리 치는 것은 상관없겠지만, 대회에서는 러프를 잘못 건들려 볼을 건드리게 되면 벌타를 2타를 얻게 됩니다. 그리고 스윙은 최대한 가파르게 해야 하는데요. 백스윙시 코킹이 일찍 하여 가파르게 백스윙을 한 다음에 샷을 해야 합니다.

 

다운스윙시에도 가파르게 내려와야 하며, 볼을 정확히 컨택해야 합니다. 풀이 깊은 러프와 짧은 러프에 따라 샷을 다르게 구사해야 하는데요. 러프의 길이가 짧다면 방금 말씀 드린 샷을 구사하면 되지만 만약에 깊은 러프라면 평소보다 샷을 구사하기 위해서 손목을 조금 더 세워서 샷을 해야 합니다.'

 

 

길이가 짧은 러프에서는 샷을 찍이치면 쉽게 탈출을 할 수 있지만 깊은 러프에서는 찍어치는 것보다 쓸어 치는 것이 더욱 쉽게 공을 탈출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헤드는 약간 오픈하여 오픈 페이스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그리고 페어웨이 근처 러프에 잠겨서 그린으로 공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보통 클럽보다 2클럽을 더욱 길게 잡아야 합니다.

 

만약 100m에서 본인이 피칭을 잡는다면, 러프에 빠진 상황에서 100m가 남았다면 8번 클럽을 잡고 샷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클럽을 조금 짧게 잡아 정확한 샷을 구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러프에서 샷을 하게 되며 런이 덜 발생하기 때무에 거리 계산시에도 참고를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