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모든정보다모아1 2020. 1. 28. 15:03

2020년 도쿄 올림픽이 다가오면서 지난 2016년 리우 올림픽에서 116년만에 골프 금메달을 안겨준 박인비 선수에 이어 이번에도 금메달을 걸 수 있을지에 대한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박인비 선수로 독보적인 점수로 금메달을 안겨주며 박세리 감독과 많은 국민들이 감동을 받았는데요.

 

 

도쿄 올림픽에는 국가당 최대 4명이 선수로 출전할 수 있습니다. 이 기준은 6월 세계랭킹 기준을 상위 선수들이 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되는데요. 그래서 올해 시즌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은 선수들은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만 합니다.

 

현재 세계랭킹을 기준으로 하면 1위를 달리고 있는 고진영 선수와, 그 뒤를 따르고 있는 2위 박성현 선수 그리고 5위 김세영 선수 마지막으로 7위 이정은 선수가 올림픽 대표 선수로 출전을 하게 되는데요. 현재 박인비 선수는 올 개막전에 아쉽게도 준우승을 하였지만 그래도 14위로 껑충 뛰었는데요. 

 

 

만약 박인비 선수가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이정은 선수를 꺽어야지만 대표선수로 출전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박인비 선수가 1월부터 대회에 출전하는 것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 때문 입니다. 박인비 선수는 작년 부터 도쿄 올림픽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올림픽이 참가하고 싶고, 끝나면 2세를 준비하고 싶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하였는데요. 2016년 이후 1월부터 시즌을 이렇게 빨리 시작하는 것은 4년만인데요. 그만큼 박인비 선수의 출전 의지는 높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세계에서도 높은 실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한국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권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있을 정도 입니다. 세계7위 랭킹이 대한민국 4위 인 것만으로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지난 브라질 리우 올릭픽에서도 박세리가 감독을 역임하였는데요. 이번에도 박세리 감독이 대한민국 여자 골퍼들을 이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박인비를 제외하고도 나머지 선수들 역시 올림픽 출전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박인비 선수가 2016년 금메달을 목에 걸고 이야기 했듯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수이기 때문입니다. 골프를 모르는 분들도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는 이유만으로 많이들 알아봐주신다고 박인비 선수가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도쿄올림픽 여자골프는 2020년 8월 5일부터 8일 동안  열리게 됩니다. 현재 일본과 국제적으로 좋지 않아서 일본 관광객들도 많이 줄어 들었지만 일본에서는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많은 한국인들이 방문 할 것을 예상한다고 하는데요. 워낙 여자골프 강국이고 많은 분들이 골프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경기를 관람하고 한국 선수들을 응원해 주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방문을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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